[굿모닝월드] 쌍둥이 형제가 생긴 다비드상

2021-04-14 5



필라멘트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거대한 머리 형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을 정밀 스캔해 3D 프린터로 복제하는 건데요.

질감까지 복제하려고 필라멘트에 대리석도 섞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5m 높이 다비드 상을 조각하는 데는 3년이 걸렸지만, 3D 복제는 단 며칠이면 충분하다고요.

이 쌍둥이 다비드 상은 10월부터 두바이 엑스포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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